몸이 너무 좋지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45세된 남성입니다 주요 증상은 늘 피곤하고 음식을 먹으면 명치끝이 항상 답답하며 소화가 덜되고 약간만 먹어도 복부 팽만감이 심하고 공복에 배를 만지면 배전체가 돌덩이 처럼 탁탁한 것이 만져지고(적취인듯) 오른쪽 앞쪽 갈비뼈 아래(간부위)와 양쪽 갈비뼈 뒷쪽이 묵직하고 통증이 있으며, 양쪽다리 앞쪽에서부터 발등쪽으로 차고 심하게 시립니다 특히 발바닥 전체가 차고 통증이 심해 밤에 잠자기가 힘듭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도 많이 뻣뻣하고 가끔씩 숨도 찹니다 하체는 차고 시린반면 상체는 덥고 답답하고 한여름에도 사무실에서 하체쪽으로 히터를 켜고 일을 합니다 또한 사소한 일에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눈도 많이 피곤합니다 위와같은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요 제 생각에는 홧병같은데 - - -그리고 이런증상을 한방치료로 가능한지요 참고로 체질은 소음인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